서암기계공업 주가 19%↑…美·우크라, 합동 TF 구성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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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0-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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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인 서암기계공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암기계공업은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80원 (19.60%) 오른 6590원에 거래 중이다.

1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상무부와 교통부, 우크라이나 인프라부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을 위한 실무적인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TF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첫 실무회담을 갖기로 했다. TF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 복원에 중점을 기울이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경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양측은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 과정에 있어 미국의 민간 부문 참여를 촉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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