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 상가 입찰(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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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10-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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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 공개경쟁입찰(온비드)로 5개호 13일부터 19일까지 입찰 참여 가능

인천도시공사 전경 [사진=iH]

인천도시공사(iH)가 12일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상가 4개호와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아파트 상가 1개호 등 총 5개호를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입찰(분양)한다고 밝혔다.
 
iH에 따르면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상가는 노출성과 가시성이 높고 5678세대 대단지 규모의 고정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으며 1~4층 총 9개동 219호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이번에 공급하는 대상은 D,F,G동 4호로 전용면적 40㎡ ~ 111㎡ 규모이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이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용산역까지 환승 없이 30분대 이동 가능 △인천지하철 1·2호선(간석오거리역, 가재울역) 및 GTX B 환승역(예정)인 부평역이 인근 위치 △인근에 초등학교 3곳(상정초, 하정초, 십정초), 중학교 1곳(상정중), 고등학교(상정고) 1곳으로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학세권 상가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상가는 1~2층 1개동 39호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에 공급하는 상가는 1층 1개호로 전용면적 46㎡이다.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는 △2562세대의 입주민이 상시 이용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상가 △기존 상권과 연계된 대로변 스트리트형 설계로 모든 점포가 접근성 및 가시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iH 관계자는 “금리인상 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iH 상가는 대단지 고정수요가 확보되어 있고 지금보다 미래상권이 더 기대되는 입지로 평가되고 있다”며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임차수요도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지난 5월 10일부터 입주가 시작돼 현재 5004세대 약 90%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으며 먼저 주인을 찾은 111개호 상가에서는 GS THE FRESH(슈퍼마켓), 병ㆍ의원(내과, 치과 등), 편의점, 제과점, 음식점, 학원 등이 입점을 준비하고 있고 일부는 성황리에 영업중이다.
 
입찰참여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가능하며 △(개찰 및 낙찰자 결정) 오는 20일 △(계약체결) 오는 24일~25일(2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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