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뷔 사생활 사진 유출에 소속사 법적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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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2-10-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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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사진=유대길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함께 찍은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면서 각종 루머가 양산되자 제니 측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제니의 사생활 사진 최초 유포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그간 관련 언급과 입장 표명을 자제해왔다. 그러나 최근 개인 사진으로 촉발된 루머 양산, 비난, 인신공격, 성희롱, 사생활 침해가 무분별하기 이뤄져 더는 묵과하기 어려웠다"고 했다.

이어 "진위가 파악되지 않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과도한 악성 게시글을 작성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불법정보유통금지 위반, 통신매체이용음란죄 등으로 고소·고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온라인에 유포된 사진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공개된 것"이라며 이를 공유하는 행위 역시 2차 가해에 해당한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한편 지난 5월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제주도에서 제니와 뷔가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잇따르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 증거로 보이는 사진이 연달아 유출돼 팬들의 우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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