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2일, 나리타(成田)-발리섬 덴파사르 노선 직항편이 11월 1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화, 목, 토요일에 출발하는 주 3편이 운항된다.
동 노선은 신종 코로나 사태로 2020년 4월부터 운휴중이다.
가루다항공의 일본 노선은 11월 부터 현재의 하네다(羽田)-자카르타 노선(주 2편)과 함께 주 5편이 운항된다.
오사카(칸사이 공항)-덴파사르 노선과 오사카-자카르타 노선은 현재 운휴중이다. 가루다항공은 향후 일본-인도네시아 항공편을 증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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