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디지털 스마트 공연 제작 프로젝트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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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9-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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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문화재단]

경기 안산문화재단이 최근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디지털 스마트 공연 제작 프로젝트 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2022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디지털 스마트 공연 제작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융복합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사업이다. 

재단은 총 8회에 걸쳐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16명(1기), 중학생 16명(2기) 등 총 32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제작 전문 업체 ㈜SG엔터테크와 함께 안산의 대표 화가 단원 김홍도 작품 씨름·서당을 주제로 VR 가상현실에서 드로잉과 연극예술을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사진=안산문화재단]

이외에도 AI 음악 작곡, 3D 캐릭터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기술 교육 커리큘럼도 교육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평소 가상현실(VR)뿐만 아니라 공연과 미술, 작곡 등 예술분야에도 관심이 많았던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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