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GTEP사업단 IFA서 활약…국내업체 통역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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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조현미 기자
입력 2022-09-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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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GTEP사업단 소속 학생(왼쪽)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국내 업체 디제이티의 해외 바이어 상담을 돕고 있다. [사진=숭실대]


숭실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단장 이병문)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해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국제가전박람회(IFA)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 김아브람·이승연·신유빈 학생은 에펠·플레듀·디제이티 등 국내 업체들의 통역과 바이어 상담을 맡았다. 이들은 수출 사후 관리에도 나설 예정이다.

유성호 에펠 유성호 대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추천으로 지원받은 숭실대 GTEP 학생들이 수출과 사후 영업 등 다양한 업무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GTEP(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2007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전국 20개 대학에서 시행 중인 대학생 무역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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