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하나은행과 1억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복지시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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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2-09-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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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지역 71개 사회복지시설 기부 마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 넷째)이 지난 5일 대전 지역 봉사단체인 사랑의사다리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하나은행과 함께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구입을 통한 지역 복지시설 기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1일 하나은행이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하고 소진공과 함께 공동으로 대전 소재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아동보육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소진공은 지난달 11일 하나은행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소진공과 하나은행은 온누리상품권 1억원어치를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71곳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동행축제 기간 동안 많은 이들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경제적으로 소비하고, 동행축제 영수증 이벤트인 상생소비복권 참여를 통해 착한 소비의 즐거움도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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