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친환경 및 스마트기술 개발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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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2-09-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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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위기 대응 분야 국책연구개발사업 3개 과제 선정

인하대학교 교내에 사회인프라공학과의 대형 국책연구 3개 과제 수주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인하대학교]

인하대학교가 6일 기후위기 대응 분야 국책연구개발사업에서 3개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하대 사회인프라공학과는 환경부 및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사업들을 수주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연구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기후위기 대응 홍수방어능력 혁신 기술개발사업’은 자연성기반기술(Nature-based Solution)을 활용한 홍수피해 저감 및 완충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이 사업의 연구책임자는 김형수 인하대 사회인프라공학과 교수는 환경부로부터 향후 5년간 총 6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을 통해 댐 및 제방과 같은 시설물 중심의 전통적 하천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NbS 기술 중심의 새로운 하천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합재난 대응 기술개발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인하대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산지(경사지) 태양광 발전시설의 전주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및 관련 기술을 개발한다.

연구책임자인 송기일 인하대 사회인프라공학과 교수도 향후 3년간 총 40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산지 태양광 발전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시민안전 확보가 기술개발의 목표다.
 
‘습지생태계 가치평가 및 탄소흡수 가치증진 기술개발사업’은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탄소흡수기능을 증대시키는 하천습지 조성·복원·관리 기술을 개발한다.

연구책임자는 김수전 인하대 사회인프라공학과 교수이며 향후 5년간 총 3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이 사업을 통해 세계 탄소순환의 10%를 차지하는 하천에 습지를 조성하고 관리함으로써 기후위기 시대에 하천습지의 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기일 인하대 사회인프라공학과장은 “전통적인 토목 분야를 심화 및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성과로 이 사업들을 수주하게 됐다"며 “사업 분야에 친환경 및 최신 스마트기술을 접목하는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여 이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연구인력들을 배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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