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선선한 초가을 정취 성큼…구름 후 맑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재형 기자
입력 2022-08-27 08: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7일 아침 최저기온 15~23도 선선

선선한 날씨를 보인 지난 24일 긴 소매 옷을 입은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길을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27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비구름이 걷히고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2~3도 낮은 24~29도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15~23도로 선선하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다. 이날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에는 아침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권 남부, 전라 서해안, 경북 북부 내륙에는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