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차별 없이 1인당 264주"...KT클라우드 전 직원에 스톡옵션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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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용 기자
입력 2022-08-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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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42억원 규모...임직원 사기 진작과 우수 인재 장기 유치 목표

[사진=KT클라우드]

KT클라우드가 임직원에게 142억원 규모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4월 KT에서 분사하면서 구성원 사기 진작과 동반 성장을 위해 스톡옵션 부여 계획을 제시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다.

KT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난 23일 진행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스톡옵션 부여에 관한 내용을 의결했다.

스톡옵션 대상은 KT클라우드 분할 당시 합류한 KT 및 KT DS 임직원과 지난 7월 25일까지 입사한 경력직원으로 총 502명이다.

부여하는 스톡옵션은 총 13만2528주로, 직급과 관계없이 1인당 264주를 지급한다. 이는 등기이사인 윤동식 KT클라우드 대표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스톡옵션 행사가는 10만7204원으로, 총 142억원 규모다.

행사 기간은 △2025년 30% △2026년 30% △2027년 40%로, 이 시점까지 재직해야 행사할 수 있다.

이번 스톡옵션 부여를 통해 KT클라우드는 우수 클라우드 인재를 장기간 회사에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클라우드 관계자는 "KT클라우드를 출범하면서 회사와 직원이 동반 성장을 하자는 뜻으로 스톡옵션 부여 계획을 제시한 것에 대해 직원들과의 약속을 이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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