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환율 안정세 전망에 강세… 전반적 투심 호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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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2-08-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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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 안정세와 함께 전일 1%대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88포인트(0.45%) 오른 2446.2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727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5억원, 485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24%) △삼성SDI(1.53%)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83포인트(0.87%) 오른 790.25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3억원, 12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29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3.95%) △엘앤에프(1.39%) △HLB(1.27%) △에코프로(2.45%) 등이 상승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낙폭 과대 인식 속에 미국 나스닥 연속 급락세 진정 등에 힘입어 (국내증시는) 반등에 나설 것”이라며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달러 인덱스 하락 등으로 1340원대를 넘어섰던 원·달러 환율이 역외에서 1330원대로 내려왔다는 점도 증시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0원 내린 1339.5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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