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크로니클',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10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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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기자
입력 2022-08-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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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반 흥행 청신호…애플 매출 상위 2위에 이은 성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포스터[사진=컴투스]

컴투스의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매출 상위 10위권에 안착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이 22일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상위 10위 안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17시20분 기준, 크로니클은 게임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국내 출시 이튿날인 지난 17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 데에 이은 성과다.

또한, 크로니클은 국내 앱 장터 원스토어에서도 매출 상위 6위에 올랐다. 이로써 크로니클은 서비스되는 모든 앱 장터에서 매출 상위 10위권에 오른 게임이 됐다. 앞서 지난 16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크로니클은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 15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 19일 구글플레이에서 인기 순위 정상을 기록한 바 있다.

컴투스는 모바일·PC 등 여러 플랫폼에서 크로니클을 지원 중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용자는 국내 여러 앱 장터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크리니클을 다운로드하고,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원스토어와 PC 부문의 매출은 전체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했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3명의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의 재미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소환수들을 수집·육성해 본인만의 조합으로 전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초반 원하는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무한 선별 소환 시스템과 카툰 랜더링 기법을 활용한 동화 감성 그래픽 등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컴투스는 설명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소환형 MMORPG라는 특장점으로 '크로니클'의 게임성을 검증받은 만큼, 국내에 이어 향후 해외에서도 크로니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성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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