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최대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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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2-08-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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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19세~34세 이하 무주택 청년 1년간 최대 240만원 지원

  • 양양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관람객으로 '북적'

 

[사진=양양군]

양양군은 청년들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를 위한 국토교통부 주관 사업으로 월 20만원씩 최대 1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 19~34세(2022년 기준 1987년생~2003년생) 이하 청년가구로서 부모님과 별도거주하고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소득 및 재산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소득요건의 경우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700만원 이하 조건을 갖춰야 하며 부모를 포함한 원가족 역시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3억8000만원 이하이다.
 
올해 기준으로 중위소득 60%는 1인 가구 116만6887원, 2인 가구는 195만6051원, 3인 가구는 251만6821원이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8월 21일까지 1년 동안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서 : 월세지원 신청서, 소득 재산신고서, 임대차계약서, 최근 3개월간 월세 이체 증빙서류, 통장사본 등)

이소영 군 허가민원실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양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관람객으로 ‘북적’

[사진=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양양 오산리 유적(사적 제394호) 내에 자리하고 있는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 속에서도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올해 관람객은 지난 17일 현재 3만5947명으로 지난해 전체 관람객 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선사유적 전문박물관으로서 신석기시대 유적, 유물을 보존·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신석기시대 역사·문화 체험과 전시유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체험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상시 운영 중인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고고학적 복원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는 ‘나는야 고고학자’-유물 발굴 및 복원체험과 인기 만점인 유물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선사시대 목걸이 만들기 등 1000원부터 1만3000원까지 다양한 유료체험을 진행 중이다.

또 △유물 퍼즐 맞추기 체험 △유물 스크래치 체험 △한 여름 날 8천 년 전 신석기시대에서 보내는 사랑의 크리스마스카드 쓰기 △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유물 이야기 등 무료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오산리 신석기 사람들의 생활 터전이었던 야외 유적지와 쌍호 습지가 사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탐방객을 맞이해 주며 특히 쌍호 습지 안에는 바람의 영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갈대 군락지인 ‘움직이는 갈대 숲”이 있어 자연을 벗 삼아 산책하기 좋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전국 8개 공립박물관·미술관의 소장 유물과 작품에 실감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콘텐츠로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선정됨에 따라 박물관 체험 공간 내 고해상도 영상, 인공지능 등 다양한 실감 콘텐츠와 게임 콘텐츠를 결합한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유길 군 문화체육과 과장은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으로 양양을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로 추천한다”며 “박물관 관람객들이 좀 더 다양하고 생생한 유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지난해 12월 새롭게 정비된 양양10경에 양양 서핑로드와 함께 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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