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6일 랴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시 시찰에 나섰다고 중국중앙방송총국(CMG)이 17일 전했다. 

CMG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랴오시선양전투기념관과 둥후삼림공원을 방문해 동북해방전쟁 역사와 랴오시선양전투의 승리 과정을 돌이켜 보았다. 

또 시 주석은 시찰 과정에 랴오닝성 홍수 예방 및 생태환경 보전에 관한 상황 보고를 받고 홍수 방지 및 재해 극복 능력 향상에 관한 지시를 내렸다.

랴오닝성은 중국 공업의 요람이다. 중국 최초의 용광로의 철물, 최초의 분사식 전투기, 최초의 1만 톤급 원양 화물선이 모두 이곳에서 제조됐다.

동북지역 등 노후공업기지의 전면적 진흥은 중국의 기정 국가 전략이며 시 주석이 줄곧 강조해왔다.

CMG에 따르면 2013년 시 주석은 랴오닝성을 시찰하면서 동북 등 노후 공업기지의 진흥 과정에 반드시 시장과 개혁, 혁신의 카드를 용감하게 꺼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한 새로운 세계과학기술혁명이 갖다준 전략적 기회를 틀어쥐고 기업의 주체 역할을 발휘하며 혁신 요소를 지원하며 기업의 혁신 동력과 활력, 실력을 꾸준히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몇 년간 랴오닝성은 고속성장해왔다. 지난해 랴오닝성 지역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5.8% 늘어난 2조7584억 위안, 일인당 평균 지역내총생산(GRDP)은 전년 대비 6.4% 늘어난 6만5026위안에 달했다. 

한편 2021년 랴오닝성의 공업기술 개조 투자 증속은 전국의 평균보다 26.9%포인트 높았다. 또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2.9% 성장하고,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71.2% 성장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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