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사봉중학교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지난 8일 집중호우가 시작된 이후 1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14일 밝혔다. 당초 5명이었던 실종자는 서울 서초구의 1건이 오인신고로 결론, 4명으로 감소했다.

중대본 잠정 집계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사망자는 서울 8명, 경기 4명, 강원 2명 등 14명이며, 실종자는 경기 2명, 강원 2명 등 4명이다. 부상자는 26명(서울 2명, 경기 23명, 충남 1명)으로 늘었다.

서초소방서는 지난 8일 밤 릿타워 건물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50대 추정 남성이 물살에 떠내려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배수 및 수색 작업을 해왔지만, 전날 지하층 수색을 종료하고 해당 신고가 오인 신고라고 결론 내렸다.

한편, 이날 오전 5시 30분 대전, 충남(계룡, 부여, 금산, 논산) 호우주의보가 해제돼 전 지역에 기상특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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