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만난 노태문 사장, '2030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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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22-08-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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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지난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예방해 베트남 사업 주요 현황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고 삼성전자가 7일 밝혔다.

앞서 노 사장은 지난 3일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서기를 만나 삼성전자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지난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왼쪽)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주요 현황을 논의하는 한편,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사진=베트남 정부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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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쟁이 이재용을 다시 감옥으로 보내주세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 언어폭력을 일삼고 개선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 주요 내용
    1. 부당해고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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