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DB금융투자는 28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5~26일 이틀간 국내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DR)를 진행했다.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은 주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모비스는 원자재 및 물류비 관련 정산이 이뤄지며 하반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듈부문은 2분기보다 3분기에 물량을 증가할 것으로 보여 비용감소와 매출 증가 등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또한 특정조건에서 자율주행하는 LV3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되는 G90에 주요센서 및 인식 소프트웨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후 출시되는 현대, 기아의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 기술에서 핵심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추정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부시장(Non-Captive) 매출 증가, 자율주행 핵심 기술 양산 임박, 하반기 높은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고려하면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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