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관한 조례 관련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2-07-11 16: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문화재지킴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에 대한 현황 청취

  • 학교 진입로 보차도분리 개선공사를 위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서현옥 경기도의원(왼쪽)이 '문화재지킴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에 대한 현황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3)은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문화재지킴이에서 건의한 ‘문화재지킴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최영진 회장은 “경기도 문화재의 홍보 및 보호 관련 활동을 증진하기 위하여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문화재 보존 및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관한 조례는 꼭 필요하다”며 조례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서현옥 의원은 평택문화재 지킴이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봉사활동 모임으로 평택의 문화재를 사랑하고 가꾸는 뜻깊은 일을 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하고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문화재에 대한 보존·관리 및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경기도의회에서도 문화재를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는 평일(10:00~18:00) 운영된다.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 평택동삭초교 학교 환경개선사업 관련 논의

서현옥 경기도의원(왼쪽)이 민원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3)는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동삭초교 운영위원장과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동삭초교 운영위원장은 “교내 정문 진입로에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최근 반사경 및 과속방지턱을 설치했으나 여전히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으며 등교하는 아이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서현옥 의원은 “2023년 추진 예정인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본건이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