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안정감들 속속 인사동의서 제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찰청 본청.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부가 내달 23일 임기를 마치는 김창룡 경찰청장 후임 인선에 착수하면서 윤석열 정부 초대 경찰청장 지명이 이르면 다음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24일 경찰청에 경찰청장 후보자 사전 검증을 위한 인사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임기제인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한 치안정감 6명이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치안정감은 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장, 경기남부경찰청장, 부산경찰청장, 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이다.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이 이들의 인사 검증을 맡게 된다. 

따라서 이르면 다음주 초 윤석열 정부 초대 경찰청장 지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창룡 경찰청장의 임기는 오는 7월 23일까지다. 국회법 제65조의2에 따르면 경찰청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공직 후보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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