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정운천, 전북발전에 여ㆍ야 협치로 전북발전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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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덕 기자
입력 2022-06-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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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전북도지사 당선인과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사진=국민의힘 전북도당]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은 “여·야 쌍발통 협치로 전북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쓸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고 22일 밝혔다.

정 위원장은 “어제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40년 만에 처음으로 국민의힘 전북도당에 방문해 주셨습니다”며, “저는 지난 10년 동안 쌍발통 정치를 신념으로 전북 발전에 노력해왔고, 그 연장선상에서 김관영 신임 도지사와 실질적인 협치의 장을 열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 위원장은 “이번 만남의 성과로 중앙정부와 핫라인 역할을 할 ‘3급 정책협력관’을 국민의힘 추천을 받아 협치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은 인수위 국가균형발전 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윤석열 정부 46개의 실천과제 중에 김관영 당선인의 공약과 중첩된 부분이 많다“면서 ”전북 발전을 위해 7년 연속 예결위 활동을 하며 쌓은 노하우를 활용하여 전북도와의 협치를 통해 실용적인 성과를 내겠다“라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또한 ”진영과 이념을 넘어 여·야 구분 없이 전북 발전을 위한 한뜻으로 헌신해 전북도민들께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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