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환자 접촉자 격리 검토 소식에 관련주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2-06-14 15: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방역 당국이 원숭이두창 환자 접촉자에 대해 격리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원숭이두창 관련주가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체외 진단 기기 업체 미코바이오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4.62%(430원) 오른 97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 백신·면역 치료제를 개발하는 차백신연구소는 전 거래일 대비 7.36%(610원) 오른 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하면 격리 입원 치료를 받도록 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고위험군에 한해 21일간 격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일하게 원숭이두창 치료제로 허가받은 '테코비리마트' 약 500명분을 다음 달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