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주가 11%↑…'코로나 치료제' 이부실드 2만명분 도입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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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6-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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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린바이오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린바이오는 이날 오후 1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50원 (11.90%) 오른 1만6450원에 거래 중이다.

서린바이오 주가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용 항체치료제인 '이부실드' 총 2만회분을 국내에 도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부실드를 오는 7월 5000회분, 10월 1만5000회분 등 총 2만회분을 도입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부실드의 투여는 면역억제치료로 인해 백신접종 후 항체형성이 어려운 △혈액암 환자 △장기이식 환자 이와 유사한 △선천성(일차) 면역결핍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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