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영산대-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맞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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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2-06-0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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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창환 협회장, 개봉 앞둔 3D애니메이션 '윌벤져스' 사례로 특강 호응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 해운대캠퍼스 L동 영상문화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와 산학협정을 체결했다. [사진=영산대학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 해운대캠퍼스 L동 영상문화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와 산학협정을 체결했다. 

1994년 설립돼 회원사만 100여 곳에 달하는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는 애니메이션의 질적 향상,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콘텐츠 기획‧제작 인력 양성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산학협정은 콘텐츠 관련학과(만화애니메이션전공, 웹툰학과 등)를 보유한 영산대와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가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협정식과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신창환 회장이 강연자로 나선 ‘K애니메이션 어디로 가야하는가’ 주제 특강도 진행됐다. 

신 회장은 특강에서 "국내 웹툰이 큰 인기를 얻으며 중국과 일본의 투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제는 웹툰 IP(지식재산)를 잘 만드는 것, 그리고 이를 위한 기반시설을 갖추는 데 힘써야 하는 단계"라고 진단했다.  

윌벤져스의 3D 캐릭터 제작과 관련해 신 회장은 "윌벤져스와 마찬가지로 산업계에서 3D프로그램으로써 언리얼 엔진의 수요가 많다"며 "대학시절 언리얼 엔진과 같은 3D엔진을 사용해보면 추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회사 등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3D 애니메이션 ‘극장판 윌벤져스’(이하 윌벤져스)를 사례로 들어 호응을 얻었다. 윌벤져스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모델로 만든 3D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이 애니메이션은 신 회장이 직접 감독해 강연에 현장감을 더했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의 진로와 취업을 위한 학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영산대 드론공간정보공학과 김성보 교수,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선정
해양공간정보 분석을 위한 드론의 다중센서 적용 연구 주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드론공간정보공학과 김성보(사진 왼쪽) 교수가 학생들에게 드론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영산대학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스마트공과대학 드론공간정보공학과 김성보 교수가 지난 3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역의 과학기술연구역량을 높이고,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을 통해 김 교수는 ‘해양공간정보 분석을 위한 드론의 다중센서 적용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2025년까지 3년간 총 1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이 주제는 드론에 적용할 수 있는 카메라, 다중분광센서, 라이다(Lidar), 열화상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를 이용해 연안 침퇴적 관찰, 갯벌 지형변화 분석, 해양쓰레기 조사(무인도서 등 사각지대 관리), 해양오염사고 등 해양 공간정보 분석에 드론을 활용하는 내용이다. 

영산대 드론공간정보공학과 김성보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해 해양 공간정보 또는 하천이나 호소의 특성 분석에 드론에 탑재할 수 있는 다양한 센서를 적용해 드론의 활용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드론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공간정보 분야 학문 발전에 적극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기를 만들어 학생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대 ‘제1회 스마일 페스티벌’ 개최… 진정한 행복 탐구
3분 스피치로 행복에 대한 대학생 경험과 생각 전달해
 

‘행복’을 주제로하는 이번 스마일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행복을 실천하고 나아가 행복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한 축제다. [사진=영산대학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건학이념을 실현하고 행복을 탐구하기 위한 ‘제1회 스마일 페스티벌’을 지난달 31일 오후 1시 30분 해운대캠퍼스 M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행복’을 주제로 하는 이번 스마일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행복을 실천하고 나아가 행복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한 축제다. 
 
스마일 페스티벌에서는 20명의 재학생 참가자가 각자 무대 위 강연자로 나섰다. 미소, 봉사, 긍정적인 삶의 태도 등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3분 내외의 스피치에 담았다. 학생들은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프레젠테이션 도구, 배경음악과 영상 등을 활용했다.  

심사위원에는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김수연 부총장이 참석했다. 또 호텔분야와 항공분야의 외부 전문가 대표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윤진상 총지배인, 에어부산 캐빈교육훈련파트 변성우 파트장이 함께 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을까?’를 주제로 발표한 주서빈(물리치료학과) 학생에게 돌아갔다. 또 최우수상에 김명재(연기공연예술학과) 학생, 우수상에 남현지(항공관광학과)‧김미해(물리치료학과) 학생, 장려상에 지유림(항공관광학과)‧문소희(미용예술학과)‧최민아(항공관광학과)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노찬용 이사장은 “자연스러운 미소가 나오는 순간은 행복할 때이고, 행복이야말로 우리가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라며 “스마일 페스티벌을 행복하게 즐기면서 이 순간만큼은 오로지 행복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는 올해 첫 스마일 페스티벌을 비롯해 건학이념을 실현하고 학생들이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레 내면의 아름다움을 함양하는 영산 휴머니티 콘테스트, 뷰티 콘테스트, 와이즈유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영산대 입학처, 대학 홍보대사 예지빛 임명식 개최
대학홍보, 수험생 멘토, SNS 입시홍보 맡아 다방면 활동 기대
 

예지빛은 ‘예절과 지성을 겸비한 영산의 빛’의 줄임말로 재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됐다[사진=영산대학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입학처가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해운대캠퍼스 D동 도광헌에서 ‘홍보대사 예지빛’ 임명식을 진행했다. 

예지빛은 ‘예절과 지성을 겸비한 영산의 빛’의 줄임말로 재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고교생 대상 영산대 홍보대사, 수험생 멘토, 대학방문객을 위한 홍보대사,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입시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다. 
◆영산대 법학과 정갑용 교수, 해양경찰청 국제해양법위원장 선임
"국제해양법위원회, 해양경찰청 자문기구로써 중추적 역할할 것" 다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법학과 정갑용(첫줄 왼쪽 네 번째) 교수가 지난달 24일 해양경찰청 국제해양법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후 정기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학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법학과 정갑용 교수가 지난달 24일 해양경찰청 국제해양법위원회 제8대 위원장에 선임됐다. 

정갑용 교수는 그간 독도문제, 해양분쟁, 해양자원의 탐사 및 개발 분야의 우수한 학술적 성과를 냈고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15년 세종학술문화상(학술 분야)을 수상한 바 있다. 

앞서 2007년 출범한 해양경찰청 국제해양법위원회는 국제법 또는 국제해양법에 관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해양경찰청 자문기구다. 

이 위원회는 해양정책의 수립‧집행에서의 자문, 해양 분쟁사례 해설서 발간, 해양경찰 공무원 신입‧간부 채용 및 교육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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