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지역 특화 맞춤형 벼 품종 '첫 모내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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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김규남 기자
입력 2022-06-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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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025년까지 우량계통 선발·검정·품종 출원 실시

신품종 벼 모내기 모습 [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내이동소재)와 업무협약(‘21.9.29.)에 따라 밀양의 농업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벼 품종(흑향반찰) 개발을 위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3일에 첫 모내기를 농업기술센터 벼 재배포장(3300㎡)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에 따르면 지역에 맞는 향미 품종 개발을 위하여 지역적응 우량계통 선발, 생산력 검정, 품종 출원까지 남부작물부와 공동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며, 추후에 재배지 재해안전성과 수량 및 식미 등을 검토해 최종으로 품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달 이앙을 시작으로 7월에 생육조사 및 출수기조사 등을 거쳐 9월~10월에는 선발 및 수확, 탈곡을 진행하고 11월경에 종자에 대한 성적정리, 특성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우 미래농업과장은 "맞춤형 벼 신품종 개발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남부작물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우리시 쌀 산업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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