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7월 1일은 다회용기 사용 실천 위한 '쓰티켓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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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06-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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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와 SSG랜더스 공동 캠페인

  • 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 인천시, 쉽고 유익한 '재난안전 사이버 교육' 개설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지역 연고 야구단 SSG랜더스와 함께 다회용기 사용 실천을 위한 ‘쓰티켓데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쓰티켓’이란 인천시가 추진하는 쓰레기 에티켓 운동으로 쓰레기를 ‘잘’ 버리고 ‘덜’ 버리는 자원순환 실천운동이다.
 
시와 SSG랜더스는 야구장 내 소모되는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고자 내달 1일을 다회용기 사용 실천의 날인 ‘쓰티켓데이’로 정하고 캠페인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다회용기 사용 미션을 수행해 SNS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내달 1일 열리는 야구경기관람권을 최대 500명(1인 2매)에게 제공한다.
 
이벤트는 시 자원순환 SNS채널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쓰티켓데이인 내달 1일 현장에서는 다회용기를 지참한 관람객 대상으로 구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료 할인권을 제공한다.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한 자원순환 퀴즈타임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쓰티켓데이 기념 특별 시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낙식 인천시 자원순환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기를 바라며 야구장 내에서도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 대신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10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000만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000여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인천시, 쉽고 유익한 ‘재난안전 사이버 교육’ 개설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인천인재평생교육원과 협력해 그 동안 공무원들에게 실시하고 있는 ‘재난안전역량강화 교육영상 콘텐츠’를 이달부터는 시민들에게도 확대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영상 콘텐츠는 재난관련 공공기관에서 제작한 유튜브 교육영상을 선별해 재구성했다.

쉽고 유익한 영상을 통해 재난관련지식과 재난유형별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주요 재난발생사례 동영상을 포함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와 사회재난(교통, 화재, 감염병) 및 자연재난(태풍, 폭우, 지진) 시 행동요령, 꼭 알아야 할 재난상식,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시민 누구나 ‘인천e배움캠퍼스’ 인문교육 수강신청코너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최기건 인천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에 개설된 재난안전 교육을 통해 시민들께서 긴급한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전남 고흥 나로도 어민의 생활자료’, 6월 해양유물로 선정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가 6월의 해양유물로 선정된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도 어민의 생활자료’을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4년 개관을 앞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다양한 유물기증을 위한 시민참여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에서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해양유물’을 소개하고 있다.
 
6월의 해양유물로는 김선우․김민우 기증자로부터 기증받은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도에서 대대로 어업에 종사하며 살았던 어민의 생활자료들이 선정됐다.
 
기증자는 증조부와 조부가 남긴 생활자료 25건 74점을 기증했으며 금전출납부, 결혼식 기부방명록, 선박매매계약서, 작업일지, 각종 어업·농업기술 관련 자료, 자녀들과 주고받은 편지, 저울과 추, 주판 등 지난 1950년대부터 1990년대 우리 어업인들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자료들이다.
 
이 중 금전출납부는 기증자의 증조부가 지난 1965년부터 1971년까지 작성한 것으로 집안의 수입과 지출 내역이 상세하게 적혀있는 기록자료다.

수입란에는 상어・낙지・오징어 등의 수산물과 마늘・유자 등의 농산물을 판매하고 얻은 수입이 적혀있고 지출란에는 고무신, 비누, 성냥, 담배, 약 등의 일상용품의 구입 내용이 적혀있어 지금과 다른 당시의 생활상과 물가 등을 살필 수 있다.

기증유물 중에는 증조부의 1953년 육군헌병학교 22기 졸업기념 앨범도 포함돼 있다.
 
시와 해양수산부는 2024년 개관 예정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전시될 해양유물 확보를 위해 인천시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물기증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과거 바다를 터전으로 삶을 영위했던 어민, 어시장과 항만 노동자들의 생활자료 등 다양한 해양자료를 기증받고 있으며 기증과 관련한 문의는 해양수산부를 통해 할 수 있다.
 
임현택 인천시 해양항만과장은 “매월 '이달의 해양유물 소개'를 통해 소중한 해양문화재의 가치를 시민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우리의 소중한 해양유물을 후대에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물 확보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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