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녹물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 추가모집

내달 9일까지 대상자 추가모집

이천시 승리스포츠, '이웃돕기' 성품 기탁

[사진=이천시]

이천시에서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건축 후 20년이 지난 노후주택에 대해 옥내 및 공용배관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사업승인포함) 후 20년이 지난 주택(공동주택 포함)중 상수도 수질기준에 미달한 주택이며 지원규모는 이천시 수도 급수조례 등에 의거해 주택면적에 따라 차등지원하며 세대 당 최대지원금은 공용배관은 60만원, 옥내급수관은 180만원이다.
 
시는 상기사업을 매년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지원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그다음 년도에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금년도의 경우 지원대상자 중 부득이 사정으로 사업을 포기한 곳이 있어 내달 9일까지 대상자를 추가모집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보조금 지원희망자는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로 상기기일까지 연락해 신청하면 되며 연락처는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 급수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천시 승리스포츠, ‘이웃돕기’ 성품 기탁

[사진=이천시]

승리스포츠는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누룽지 70박스를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누룽지는 강상률 대표의 뜻에 따라 관고동 관내 식사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승리스포츠 강상률 대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여러 성품들을 기탁해 왔었다 이번 기탁식에서도 “어려운 시기에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며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에 노재덕 이천시 관고동장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탁을 해주어 감사 드리며 “이러한 나눔을 기반으로 함께 살아가기 좋은 행복한 관고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