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6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위훈기리는 다양한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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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5-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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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사 전경 [아주경제DB]

경기 성남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는 다양한 시민 행사를 개최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6월 6일 오전 수정구 태평동 소재 현충탑 경내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연다.

이날 은수미 시장과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헌화·분향·추념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폐회 이후에는 유족과 시민이 하루 동안 자유롭게 헌화와 분향을 할 수 있으며, 야탑역 광장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헌화대도 운영한다. 
 

[사진=성남시]

모든 시민이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도록 오전 10시 정각 1분 동안 시 전역에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사이렌도 울리고, 현충일 조기 달기 운동도 함께 전개해 호국명령에 대한 숭고한 뜻을 기린다.

한편, 시는 국가유공자의 복지를 향상하고자 지난 해 7월부터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을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으로 상향해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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