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래 동해시의원 후보, 유명인들 지지선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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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05-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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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로버트할리, 김영순, 김선란, 현인숙 등

김찬래 동해시의원 후보[사진=이동원 기자]

강원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연소 출마후보자인 김찬래(21) 후보를 위해 유명인들이 지지선언에 나섰다.
 
오는 6.1지방선거에서 강원 동해시의원 나 선거구에 출마한 김찬래 후보자에 따르면 후원회장인 이낙연 前국무총리와 국제변호사이면서 방송인인 로버트할리 및 무용가 최승희 선생의 직계제자 김영순,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김선란, 대한체스연맹 회장이면서 (학교법인)정수학원 현인숙 이사장 등이 지지선언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을 하면서, 대부분의 동해시민들이 "젊은 청년이 나왔다”며, “이제는 동해가 변화가 되어야 한다”는 응원들이 있었다면서 “좋게 바라봐 주셔서 시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2008년 어릴 때부터, 트로트신동으로 불리면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KBS전국노래자랑 및 KBS아침마당 가족이부른다, KBS아침뉴스타임 등 각종 TV방송출연과 행사출연을 하고, 리틀박상철로 집중을 받기도 하며, 지역내 봉사활동 및 후원활동, 위안부역사를 다룬 캠페인 등을 해왔다.
 
현재 대중들이 다 알만한 유명가수들 중에도 동기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국악인 송소희를 배출한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승교육사 (보유자 후보) 선생님께 경기민요를 전수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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