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현대車, 수소연료 드론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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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 미즈나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2-05-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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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첨단항공 모빌리티 관련 사내 행사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와 배터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드론(소형무인기) ‘프로젝트 N’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드론은 배터리를 기반으로 하는 일반적인 도시항공교통시스템(UAM)과 달리, 수소연료시스템을 동시에 이용,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 기체의 직경은 6m, 최대 이륙중량은 700kg으로, 자체개발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다. 2월에 국내인증을 취득했으며, 첫 수소연료전지 드론으로 등록됐다.

 

■ 지역 간 항공 모빌리티 확대도 계획

현대차는 앞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지역 간 항공 모빌리티(RAM) 사업을 추진하고, 도시간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RAM 분야로 확대하는 것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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