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시작…총 2800개사 지원
삼성전자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해온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금형업체 ‘건우정공’의 박순황 회장이 지난 25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의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스마트공장을 지원한 곳이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올해로 33회를 맞았다.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격려하고 포상하는 자리다.
 
이날 삼성전자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담당하는 직원들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기여 활동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 1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4명 등 총 5명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2015년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스마트공장을 지원받은 회사는 총 2800여 개사에 달한다.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들은 잇따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유공자 포상을 받으며 국가 경제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고 있다.
 
박 회장은 금형제작 분야 품질,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산업의 기초적 역량을 확충하고, 수출을 위해 힘썼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국내 금형산업이 수출효자 산업으로 성장하는 데 역할을 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도 혁신해야 한다고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무슨 방법이 있는지를 몰랐다”라며 “삼성전자에게 멘토링을 받으면서 그저 구호에만 그쳤던 혁신은 현장에서 실현이 됐고, 앞으로 나아갈 길도 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건우정공은 2019년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산업현장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한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방문 행사에 박 회장이 참여한 것을 계기로 스마트공장과 인연을 맺었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가는 지난해 3월부터 5주간 건우정공에 상주하며 제조 혁신을 함께 추진했다.
 

경기도 안산에 있는 금형생산기업 건우정공에서 (왼쪽부터)박순황 회장과 임선우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프로가 CNC 가공설비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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