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탑메탈 주가 4%↑…윤 대통령, 코로나정상회의서 "백신 필요국에 빠른 접종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5-13 09: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인 서연탑메탈 주가가 상승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탑메탈은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0원 (4.11%) 오른 5830원에 거래 중이다.

윤 대통령은 12일(한국시간) 밤 열린 '제2차 글로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상회의'에 참석해 "시급히 백신이 필요한 국가들에게 충분한 공급과 안전하고 빠른 접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취임한 윤 대통령의 다자 정상회의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 메시지 형식이기는 하나 사실상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우선 'ACT-A'(치료제 및 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고 공평한 배분을 보장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에 3억달러(약 3871억원)의 재원을 추가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주도하는 ACT-A의 이사국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