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력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 구매하면 자동 참여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영상 컬러링 서비스인 ’V컬러링’을 통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이동통신 3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영상 컬러링 서비스인 'V컬러링'을 통한 기부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5일 이통 3사에 따르면 V컬러링은 전화 발신자에게 통화 연결 전 수신자가 미리 설정해 둔 짧은 영상 콘텐츠를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로, 이통 3사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V컬러링 이용 고객은 V컬러링 앱에서 유·무료 영상 1만여 종 가운데 본인이 원하는 영상 콘텐츠를 골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했거나 내려 받은 콘텐츠도 V컬러링으로 활용할 수 있다.

V컬러링 가입자는 3월 말 기준 200만명이며, 콘텐츠 누적 시청자 수는 5억3000만건이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통화 전 상대방에게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V컬러링의 특징을 활용한 것이다. 이용자는 V컬러링 앱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들 가운데 하나를 기본 컬러링으로 설정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가 해당 영상을 1회 구매할 때마다 750원이 자동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여러 영상을 구매하면 캠페인에도 중복 참여할 수 있다.

또한 V컬러링 캠페인 참여자 가운데 10일 이상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을 기본 컬러링으로 유지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피크닉 매트, 에코 보랭백, 친환경 보틀 등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나들이 세트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이동통신사 관계 없이 V컬러링 사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통 3사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 기부 캠페인이 ESG 경영 실천은 물론 소외받는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통 3사는 이번 캠페인 전에도 V컬러링을 활용한 줍깅·제로웨이스트(환경보호), 광복절 캠페인, 사회적 거리두기 등 다양한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 향후에도 의미 있는 캠페인을 계속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통 3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날을 맞아 소외받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제고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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