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환경, 사람'이 공존하는 혁신단지 구축...총 8조 6796억원 투입

이번 제2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최근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기업의 입지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세계적인 화두로 부상한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여건 및 직주근접 정주 여건 마련 등을 위한 산업·환경·사람이 공존하는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부산시]

부산시가 기존 산단을 대개조해 도심형 융·복합 산단으로 조성한다.

"지금은 급변하는 미래 산업구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입주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융·복합 산업입지 정책이 필요한 때"

지난 3일 박형준 부산시장은 제27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친환경·디지털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으로 지역 혁신성장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첨단산업 기반의 미래 성장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 고 밝혔다.

산업단지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경제성장 기반 강화,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제2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최근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기업의 입지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세계적인 화두로 부상한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여건 및 직주근접 정주 여건 마련 등을 위한 산업·환경·사람이 공존하는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산업·환경·사람이 공존하는 혁신산단 전환'이라는 산업단지 발전비전을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대 맞춤형 산단 조성으로 미래 신산업(New Industry) 견인, 탄소중립 친환경(Eco-Friendly) 산단 조성, 청년이 찾아오는 휴먼(Human) 산단으로의 전환 등 3대 전략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센텀시티~한진CY 유니콘타워~센텀2지구를 연계한 센텀 스마트밸리,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적지, 사하구 다대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 등 개발·이전사업 부지를 활용한 도심형 융·복합 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일 열린 회의에서 ‘산업·환경·사람이 공존하는 혁신산단 전환’이라는 산업단지 발전비전을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대 맞춤형 산단 조성으로 미래 신산업(New Industry) 견인 탄소중립 친환경(Eco-Friendly) 산단 조성,청년이 찾아오는 휴먼(Human) 산단으로 전환 등 3대 전략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부산시]

녹산국가산단을 거점으로 노후 산단을 대개조해 혁신 산단으로 전환하고, 대학 캠퍼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산업과 동반성장을 도모할 캠퍼스 혁신 파크 및 초광역 공유대학 캠퍼스를 만든다.
  
이외에도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기회발전특구(ODZ)’, ‘지역혁신형 경제자유구역’ 등을 항만, 대학 캠퍼스, 군사 시설 등 유휴공간에 지정토록 하고, 이를 통한 역외 기업 및 외국인 투자기업 등을 유치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탄소 중립 친환경(Eco-Friendly) 산단 조성으로 에코델타시티 내 공공분양주택 2781세대를 건립하고 산단 입주업체 근로자, 신혼부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행복주택 1902세대를 공급한다.

아울러, 산단 내 안전하고 깨끗한 스마트 환경 기반과 함께 미세먼지 차단 숲 사업 등을 통해 녹지공간 및 소규모 공원을 만들 예정이다.

시는 이어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및 강서선 구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강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 따른 버스노선 및 배차를 조정해 증가할 교통수요에 미리 대비하고, 동·서부 산업단지 교통 접근성도 대폭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 부산시, 지하철역 인근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구역' 추가 설치

이번에 시범 설치된 PM 주차구역*의 설치장소는 주로 지하철역 인근이다. 시와 구군·업체는 4개월간의 현장 합동 조사와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PM 이용이 많은 지역을 설치장소로 선정했으며, 부산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가 최종적으로 확정했다.[사진=부산시]

부산시는 교통약자 등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해소·예방하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하 PM) 504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구역을 시내 지하철역 인근에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등 4개 자치구 36곳에 PM 224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구역을 시범적으로 우선 설치했으며, 부산대 일원 공유모빌리티 시범사업 지역 내 10곳에도 학교내를 포함해 나머지 28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구역을 현재 설치하고 있다.

이번에 시범 설치된 PM 주차구역의 설치장소는 주로 지하철역 인근으로, 시와 구군·업체는 4개월간의 현장 합동 조사와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PM 이용이 많은 지역을 설치장소로 선정했으며, 부산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가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향후, 시는 공유 PM 업체들과 협의를 통해 PM 주차구역 이용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무단방치를 하는 악성 이용자에게는 페널티를 적용하는 등 시범 설치된 PM 주차구역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PM 전용 주차구역의 이용도 등을 분석해 주차구역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이용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수칙과 보행자 우선 문화 의식에 대한 안내와 홍보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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