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소식]송천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대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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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덕 부장
입력 2022-04-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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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대여

송천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대여[사진=전주시]

전주시립 송천도서관이 22일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미디어 창작공간 대여를 시작한다.
 
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에는 카메라, 편집 및 송출용 컴퓨터, 크로마키스크린, 음향믹서, TV 등 각종 방송장비가 구비됐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당 4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최대 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나만의 영상 △저는 미래에 ○○이고 싶어요 △나의 인생책을 소개합니다 △시민 미니 프레젠테이션 △디지털 배움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 배움터’에서는 유튜브 제작 및 편집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다양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 단속시스템 본격 가동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 단속시스템[사진=전주시]

전주시 덕진구는 구청, 덕진보건소, 건지도서관, 동 주민센터(진북동,인후2동,송천1동) 6개소 공공기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5면에 스마트 단속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관리 서비스는 사물인터넷(lot) 센서가 장애인 주차구역에 진입하는 차량번호를 인식, 실시간 자동으로 조회 후 장애인 등록 차량이 아닐 경우 경광등 점등 및 음성안내를 통해 계도하는 무인 단속시스템이다.
 
최초 입차 시 1차, 1분 경과 시 2차 경고가 작동되며, 2차 경고 이후에도 차량을 이동하지 않고 5분이 지나면 과태료가 자동으로 부과된다.
 
이와 관련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2면 이상의 주차구역 사용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 등 주차 방해 시에는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차표지를 위조해 부당하게 사용한 경우에는 2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이번 스마트단속시스템은 불법주차를 미연에 방지해 장애인들의 주차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차적 조회부터 과태료 부과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체계로 신속한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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