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팬 즐길 거리 위해

  • 지난해부터 다양한 시도

  • 프로·암, 프로·학생 이어

  • 이번엔 프로골프 구단 리그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왼쪽)와 구자철 KPGA 회장. [사진=KPGA·민수용]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가 다양한 도구로 골프대회의 틀을 넓히고 있다. 이번 도구는 위메이드가 만든 프로골프 구단 리그다.

4월 20일 오전 10시쯤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출범식이 열렸다.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는 16개 구단(CJ, 우리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 신한금융그룹, 도휘에드가 등)이 참가한다.

코리안 투어 4월 개막전부터 11월 최종전까지 점수가 쌓인다. 대회 순위로 점수를 얻는다. 최종전 종료 후 모든 구단이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개막전 결과 CJ가 5위 김민규, 6위 배용준, 17위 정찬민 등을 앞세워 1위(2005.2점)에 올랐다.

구자철 KPGA 회장은 "신바람 골프로 팬과 후원 기업이 늘었다. 플레이오프는 전 구단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1년에 2~3개 구단이 추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 회장은 "남은 임기 동안 밀리언 야드 컵(한국과 일본의 골프 대항전)과 팬클럽 대항 매치플레이 등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PGA는 지난해부터 골프대회의 틀을 넓히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KPGA 암 프로 오픈(아마추어·프로 팀전)과 타임폴리오 위너스 매치플레이(프로·학생 팀전) 등 이벤트 대회로다. 구 회장이 언급한 밀리언 야드 컵은 후원사를 찾지 못해 10년째 잠들어 있다.

이에 대해 구 회장은 "프로·학생 팀전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반응이 좋았다. 프로·아마추어 팀전도 마찬가지"라며 "골프 팬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해야 한다. 선수들은 팬 서비스에 정성과 힘을 기울였으면 한다. 건방지다는 소리를 듣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10년 위기론을 벗어난다. 앞으로도 멋진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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