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락 주가 4%↑…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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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4-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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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보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보락은 이날 오전 10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원 (4.01%) 오른 2205원에 거래 중이다.

보락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장인이 운영하는 기업이라 LG그룹 관련주로 꼽힌다.

이날 LG화학은 중국 파트너사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가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신약후보 물질 'LC510255'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같은 물질로 중국 궤양성대장암 치료 임상 2상 계획을 승인 받은지 4개월 만이다.

LG화학은 파트너사의 적응증(치료범위) 확대 임상시험 승인에 따라 중국서 임상시험 환자 첫 투약 시점에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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