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든' 영화산업‧상영업계, 인수위에 국가적‧국민적 관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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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2-04-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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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업‧상영업계와 간담회 모습 [사진=인수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 사회복지문화분과는 14일 영화산업‧상영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한 관계자들은 국가적‧국민적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영화산업‧상영업계에서는 권동춘 한국상영관협회 정책위원장, 윤제균 감독,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처스 대표, 허민회 CGV 대표, 최병환 롯데컬처웍스 대표, 홍정인 메가박스 대표, 위탁사 지원 임헌정 대표가 참석했다.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에서는 김도식 인수위원 및 전문위원, 실무위원들이 함께했다.
 
영화산업‧상영업계 관계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붕괴위기에 직면한 영화산업‧상영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국가적‧국민적 관심을 청했다.
 
이와 함께 한국 영상콘텐츠의 핵심 성공 요인은 ‘영화산업’을 근간으로 시작되었음을 강조하며 상영업과 영화산업 전반의 손실에 대한 직접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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