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교문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공람과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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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04-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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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부터 5월 10일까지 주민공람 실시, 5월 17일까지 의견 접수

  • 22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 현장 · 온라인 동시 진행

구리교문 공공주택지구 위치도(위성)  [사진=GH]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8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구리교문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공람장소는 구리시청 도시개발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GH이전추진단 사무실(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위치) 총 3개소이며 오는  5월 17일까지 해당 공람장소 및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서 의견을 접수한다.
 
GH는 또 오는 22일 오후 2시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직접 주민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GH, 구리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이 공동주관하며 온라인 실시간 방송(유튜브)을 통해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형수 G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우수한 입지에 양질의 주거공간을 공급하여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구리시 교문동 일대 사업면적 10만㎡에 2027년까지 123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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