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신뢰받는 세정운영을 위한 노력 멈추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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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3-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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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 '장려상' 영예

최대호 시장.[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지난 21일 지방세정 운영 수상과 관련, "시민들이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한 덕분에 이뤄낸 결과다. 지속적인 납세편의 시책 발굴과 신뢰받는 세정운영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최 시장은 "2022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 장려상 수상기관에 선정됐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에 대한 2021년도 도세 징수율과 신장율, 도세 구제민원 처리, 시·군세 부과징수, 부동산가격 공정성 제고 등 6개 항목 전반을 분석해 이뤄졌다.

최 시장은 99.7%의 도세징수율과 전년대비 121.7%의 도세 신장율 등 뛰어난 성과로, 지방세 부과규모 기준 2그룹에서 장려상의 주인공이 됐고 시상금 6000만원도 받는다고 귀띔한다.

지난 해 노력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도 깊다.

한편 최 시장은 납세자로서의 의무를 다해준 시민에게 거듭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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