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자가진단키트 양성..확진 가능성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자 PCR 검사를 받았다. 오 시장은 시청으로 출근하지 않고,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시 관계자는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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