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 론칭...시그니처 룩 '한정수량'

유행 타지 않으면서도 활용도 높였다

10일 저녁 10시 36분 첫 방송 진행

SK스토아는 자사 단독 패션 브랜드(PB) 헬렌카렌(HELLEN KAREN)의 새로운 라인업인 ‘헬렌카렌 Essential Label’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SK스토아]

SK스토아는 자사 단독 패션 브랜드(PB) 헬렌카렌(HELLEN KAREN)의 새로운 라인업인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Essential Label)’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SK스토아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활용도 높고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을 선보인다.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은 시즌별 헬렌카렌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룩(Seasonal Signature LOOK), 어떠한 옷에도 다양하게 코디가 가능한 웰 매치드(Well-matched), 매일 입어도 편안한(Daily Comfortable) 핵심 아이템을 ‘한정수량’으로 제안한다.
 
코로나19로 일과 휴식의 경계가 허물어진 생활환경이 일상화되면서 실용적으로 연출이 가능한 패션 아이템들이 인기를 끄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올해 S/S 시즌에는 총 3종의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 제품을 선보인다. 이날 저녁 10시 36분에 진행하는 첫 방송에서는 ‘에센셜 하이텐션 재킷’과 ‘에센셜 링클프리 와이드팬츠’ 두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헬렌카렌 에센셜 하이텐션 재킷’은 깔끔하고 세련된 테일러드 칼라 재킷으로 어떤 옷에든 잘 어울려 ‘헬렌카렌 에센셜 라벨’의 콘셉트를 잘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사방으로 늘어나는 올-웨이(ALL-WAY) 스트레치 소재로 착용감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H로고를 탈부착 가능한 와펜 장식으로 디자인해 클래식한 무드를 더했다.
 
‘헬렌카렌 에센셜 링클프리 와이드팬츠’는 와이드 한 핏감이 군살을 커버해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링클프리 소재로 구김을 최소화하했다. 기계 세탁이 가능해 관리까지 편안하게 두고두고 착용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재킷은 블랙, 로얄블루, 아이보리 색상, 팬츠는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필수 색상으로만 구성했다. 각각 8000개, 2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4년째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헬렌카렌이 고객들의 옷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헬렌카렌 Essential Label’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스타일링에 꼭 필요한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더 좋은 품질로 만나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