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 연합회, 윤석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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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2-03-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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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 이룩할 적임자"라며 지지 이유 밝혀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 연합회 회원들이, 국민의 힘 윤석열 지지선언을 하고 홍석준 의원(앞줄 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홍석준 국회의원실]

코로나19의 후유증및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생존여건이 날로 악화 되는 가운데 지역의 자영업자들의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지지선언을 하고 있어 지역정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오전 11:00 국민의힘 대구시당 강당에서 장세명(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 연합회 부회장, 대구 연합자동차매매사업조합 조합장), 복진근(울산 국민자동차매매사업조합 조합장), 국민의 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자동차매매사업 종사원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다.고 8일 홍석준의원실이 밝혔다.
 
이자리에서 장세명 연합회 부회장은 "현정부의 무능, 적폐청산 구호의 정치보복과 새로운 적폐축적, 옥상옥의 공수처 신설과, 전과4범인 후계자의 폐륜과 대장동 사건, 끝도 없는 거짓말 릴레이와 망언 시리즈, 가족의 법카 쇼핑에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고 하며, "윤석열 후보는 28년 전 초임검사시절 하숙집 부부가 검증한 인성과 살아있는 권력에 굴하지 않고 불의에 맞서 헌정질서를 지켜온 그의 삶의 궤적이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 적임자이고, 대통령의 책무로 개혁과 공정으로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이룩할 적임자"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홍석준 의원은 “기업을 망하게 하는 것은 쉽지만, 다시 일으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라며 탈원전 사업의 폐해와 기업인들이 수출하기 힘든 상황을 만든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소쿠리와 봉투에 투표용지를 담아두는 행태에 어처구니가 없다”며, 헌법에 명시된 비밀선거와 직접선거의 원칙을 어기는 사전투표의 관리부실에 대해서도 맹비난했다. 특히 홍 의원은 사전투표를 못하신 분들에게 3월 9일 꼭 투표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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