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 외무장관 10일 터키서 3자 회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유연 기자
입력 2022-03-07 21: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사진 = 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터키 외무장관 회담이 오는 10일 터키 남부 안탈리아에서 열린다. 

7일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이날 터키 지중해 연안 도시 안탈리아에서 만날 예정이다. 

차우쇼을루 장관은 "이번 회담이 평화와 안정을 위한 전환점이자 중요한 단계가 되길 희망한다"며 "터키가 영구적 평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탈리아 외교 포럼은 터키 외무부가 매년 터키 남부의 휴양도시 안탈리아에서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외교·안보 행사로 올해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