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골프 최고위과정' 신입생 뽑아...전체 모집인원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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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3-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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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전경 [사진=가천대]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골프 최고위과정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중이다.

7일 가천대에 따르면면, 전체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골프 최고위과정은 김순영(체육학부 학부장, SBS골프 해설위원) 교수가 총괄을 맡고 △곽유현(86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국 오픈 등 통산 5승) △허석호(KPGA 및 JPGA 통산 10승) △홍진주(KLPGA 정회원) △허윤경(2008 국가대표) △최진하(KLPGA 경기위원장)와 PGA멤버 탐손(Tom Son), 마이크 던컨(Mike Duncan), 니키 프리쳐드(Nikki Prichard) 등 각 분야 골프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골프 최고위과정은 1년 과정으로 오는 22일 개강하는 1학기와 9월 중순 개강하는 2학기로 나누어 총 30주 강의로 구성된다.

1학기 과정은 골프의 스윙을 기본으로 골프 코스 매니지먼트, 경기 룰 등 골프 경기운영을 더 전문적으로 하기 위한 체계적인 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또 2학기 과정은 1학기의 전문 이론과정을 바탕으로 한국의 최고 골프장을 경험을 수 있는 필드 실전 위주의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교육한다.

한편, 이영호 평생교육원장 등은 “골프 최고위과정을 통해 골프에 담긴 재미와 의미를 배울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성공의 지혜도 함께 배워 가길 바란다”면서 “최고위과정에서 쌓는 인적네트워크는 수강생에게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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