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고품질 인삼 등 생산…11억7000만원 투입 객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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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허희만 기자
입력 2022-03-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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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전경[사진=금산군]

충남 금산군은 인삼 등 작물 생육에 알맞은 토양 개선을 위해 올해 11억7000만원(보조금 7억원, 자부담 4억7000만원)을 투입해 총 398농가에 88.6ha 면적의 객토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인삼재배 토양의 연작장애 및 노후화된 농지의 지력증진을 통해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군은 객토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농한기에 양질의 흙으로 농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농산물 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객토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생산과 더불어 금산인삼 및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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