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월 5일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 서울 강동구 암사동 사전투표소 입구가 한산하다. [사진=전환욱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5일 오후 서울 강동구 암사3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는 점심시간을 맞아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사전투표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경우에는 5일 방역 당국의 외출 허용 시각인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일반 선거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5일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 서울 강동구 암사동 사전투표소 입구가 한산하다.[사진=전환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