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3분 기준 에스앤에스텍은 전일 대비 8.42%(2400원) 상승한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앤에스텍 시가총액은 662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에스앤에스텍은 200억원 규모의 극자외선(EUV) 펠리클 양산을 위한 신공장 신축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스앤에스텍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6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5억8900만원으로 44% 늘었다.
또한 에스앤에스텍은 179억원 규모 EUV용 블랭크마스크 기술개발을 위한 신규 장비 시설 투자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은 자기자본의 10.88%이며, 투자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에스앤에스텍은 반도체 제조용 소재를 만드는 기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