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유화 주가 5%↑...우크라 사태에 덩달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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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2-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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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극동유화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4분 기준 극동유화는 전일 대비 5.34%(205원) 상승한 4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극동유화 시가총액은 141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0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극동유화 주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파병 지시를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있는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또한 두 공화국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라고 지시하며 우크라이나 영토 내 러시아군 배치를 공식화했다. 

이 소식에 서방은 제재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지난 1979년 설립된 극동유화는 석유 및 석유류 제품정제, 생산, 판매, 임가공 및 무역업, 석유화학 제품 원료 및 생산품의 수출·수입업 등을 영위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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