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형 메타버스 서비스 발굴 및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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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2-02-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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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상주형 메타버스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메타버스 플랫폼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세심한 콘텐츠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북 상주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형호 한복진흥원장, 관계 실무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형 메타버스 서비스 발굴 및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메타버스 산업 트렌드 및 메타버스 관련 정책동향 분석, 상주형 메타버스 사업의 비전목표 및 전략 방향성 수립, 상주형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기획 발굴 세부과제 도출, 상주형 메타버스 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와 토론이 열렸다.
 
또한 상주시는 보고회에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메타버스 특강’을 실시했다.
 
‘메타버스가 바꿀 미래,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시정 전 분야에 메타버스를 접목시켜 업무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행정서비스와 독창적인 콘텐츠 발굴을 통해 메타버스가 지역경제 발전과 시민편의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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