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3년 만에 희망퇴직…역대급 실적에도 불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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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2-02-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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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3년 만에 희망퇴직자를 받는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만 53세 이상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전적 희망자를 신청받고 있다. 희망퇴직 신청 접수와 함께 전직 프로그램도 실시 중이다.
 
현대제철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것은 2019년 말이 마지막이다. 당시 현대제철은 100여명의 인원을 줄였으며 보상금으로 100억원을 지출했다.
 
이번 희망퇴직자에게는 최대 36개월 급여에 대한 위로금과 성과급이 지급된다. 또 자녀 양육비도 지원 항목에 포함됐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2조447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그럼에도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이유는 불황을 대비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현대제철은 희망퇴직 신청자에게 전직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사진=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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